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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모든 균열에서 빛을 찾고 모든 파도에서 침묵을 듣다
류동혁의 이미지는 떨림과 고요함, 고통과 자유의 경계에서 솟아오른다.
그는 상처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상처와 함께 머물며 상처 속에서 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에게 있어서 사진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인내하는 행위이며, 이름 붙이기 힘든 것을 이름 붙이는 방식입니다.
그는 바다를 통해 자신의 균열을 반영한다.
그는 흐릿함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_ 이순재 큐레이터, La Nausée

나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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